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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에 지방에서 급작스럽게 올라오게 되어
보증금50에 최소 2개월이상살아야하는 단기 원룸을 구하게됫습니다. 근데 인터넷을보고 처음에 전화로 연결하게 되서 너무 급해서 전화로 알게된 부동산에 무작정 계약을 하러갔습니다. 집상태는 사람이 살만한것 같아서요~~
문제는 부동산에서 그 원룸을 담당한 관리자인데요..제가 나이가 어리고 여자이다 보니 상당히 부동산 찾아간 사람을 그래도 손님인데 상당히 무시하는것 같앗습니다. 누가 봐도 저랑 나이비슷한 20대중후반에?심하게 껄렁거리고 반말하는태도....왠지모르게여..정말 그 부동산에서 게약하고 싶지않앗지만 당일날 잘곳이 없어 서 어쩔수없이 계약하게 됫두요.. 그건그렇고....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처음에 집계약할때 3개월살고 그다음에 더살거면 돈입금하고 한두달 더 살아도 된다고해서 저는 9월 27일부터 살앗기에 12월 27일까지살고 그다음에 돈내고 지금까지원래3개월 계약기간후의 2번의 월세를 더내고 아무말없이 살앗습니다...월세도 관리비포함56 으로 싸지도않구요
문제는 제가 집을 이번에 빼야되서 전화했더니 그때 그 관리자 담당이받더군요(부동산에서폰번호를그사람밖에모름) 3개월 계약이라서 3월27일까지살아야된다는겁니다.저는 분명이 구두지만 3개월만산다고 하고 추가로 1~2개월 산다고 했거든요 그 사람이 말하는건 3개월씩 계약이라거 하는거 같은데 그게 말이되나요? 3개월씩계약이라 3개월을 더살아야한다는거같은데 계약서에는
그냥 최소기한 3개월이라고 적혀있었구요....
제가 왠만하면 부동산관리자랑 이야기해서 해결하려고 하는데....사람이 살다살다 전화로 막말에 말도안되는얘기하지마라~말끊지마라 이런얘기 들으면서 억지로 더 살아야하는건가요? ..여자혼자사는데 이문제를 어떻게해결해야할지도 모르겟고 보증금 50만원을 안주려고 하는건지....지금 부모님댁으로 내려가야하는데...어쩜 이렇게 악덕 관리인이 있는건지 끝까지 안된다고 하고요....계약서에는 나가기 14일전에 만 말하면 된다고 써있고 단기임대라는 조건으로 들어온건데여..월세가 저렴한것도 아니고.....
전기새 다합치면 65만원도 넘게나옵니다...이걸 제가 살지도 않는데 한달 더 내야하나요???저는 2월26일까지만 살려고 하는데..
이거 부동산 높은사람이랑 얘기해야되는거죠?
제가 오빠라고 있으면침오빠한테 얘기하도 싶은심정입니다...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계약자체가 처음부터이상하긴하더라구요....집계약만료하고도 6만원 내고 나가야하구여..물론 게약한 제잘못이긴하지만....
정말급해서 계약했지만 다들 잘 알아보고 하셔야할듯 안그럼 저처럼 중간중개인 잘못만나서 이엏게 고생하실듯....
정말 그 부동산 중개인 거의알바생같던데...자꾸말도안되는걸로 우기고...법적으로라도 하고싶은심정입니다 어쨌든 이집에서 나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악덕중개인 만나신분들 조언좀.... ㅠㅠ 참고로 전 20대중반 여자입니다
솔직히 좀 많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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