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이면 중고등 같이 입학하고 졸업해서 좀 힘들꺼같은뎅....

그런가요? 걱정이네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4살 터울요~
저역시 4살 터울계획임신 성공했구요~ㅎ
4살 터울이면 큰애가 5살때 동생이 태어나는거라 큰아이와 엄마와의 애착형성도 어느 정도는 안정기라 동생을 쉽게 받아 들이더라구요~본인 스스로도 동생을 원하기도 하구요 물론 아이마다 다르긴 하지만....ㅎ또 나이차가 있다보니 큰애가 심부름도 제법 잘하고 동생을 잘돌봐주더라구요~ㅎ 또 한가지 3살 터울은 중.고등 입학도 졸업도 같은 시기에 하니 행사가 겹칠수도 있고 경제적인것도 (학기초

저 4살터울.... 꽉찬 4살인데...
아이가 좀 더 크니까 말도 잘 알아듣고... 동생을 넘 이뻐하네요~ ^^

전 나이는 3살터울이지만 개월수로 따지면 46개월차이거든요. 큰애가 1월생이고둘째가 11월 생이라.. 근데 40개월 이상이면 괜찮을꺼 같아요
울큰애는 전혀 동생 해코지하는것없고 또 물고빠는 나이가 아니라서그런지 어린이집에서 전염병같은것도 덜하구요. 무엇보다 임신기간 힘들때 엎어달라 안아달라 떼쓰는거 없구.지금도 유치원갈때 혼자 세수하고 옷챙겨주면 혼자입고. 스스로 배우는 시기라 잘하니깐 확실히 엄마손이 덜가서 많이 편하긴하네요.

4살터울인데 동생봤다구 많이 힘들어하지않구 딱좋아요 저두 나름 편하구요 좋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