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 돌지나고 바로 보내고 울면서 돌아 나왔었죠..엄마 걱정뿐이지 잘지내요~어린이집만 이상한데 아니면요.전 평판좋은 어린이집이었고 ..엄마가 못해주는 학습도 간간히 하고..퇴근후 더 많이 사랑해주게 되네요..너무걱정 마세요..둘째는 돌전부터 다니고 4세 형님반인데 재미있게 잘다니네요

첫째는 30개월에 보냈는데. 일찍 보내는게 좋은것 같다구 생각들어서 둘째는 14개월부터 보냈어요.
다닌지 한달쯤 됐구요. 낯도 가리고 아직 모유먹는터라 걱정됐는데. 일주일 적응하고 지금은 씩씩하게 잘 걸어들어가요. 밥도 잘먹고 낮잠도 잘잔다네요.

전 첫애는 두돌쯤보냈구 둘짼 이제 14개월인데 양육수당때문에 데리고있어요ㅜㅜ근데 맘같아선 보내고싶어요! 조카가 지금 17개월인데 얼집간지 한달정도됐어요 적응도 잘하고 친구들 많으니 잼있어 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집에서 엄마가 끼고있다고 다좋은건 아니듯 저두 갠적으로 얼집 일찍보내는것도 찬성하는편이거등요! 물론 괜찮고 믿을만한 얼집으로 잘알아보신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