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작한지 한달채 안된 쌩초짜 입니다.
다운샷만 하다가 노싱커로 바꾸니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배스를 자극하는 액션과 추천웜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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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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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네 맞아요 무게가 안느껴지네요ㅠ
답변감사합니다^^ -
멈짓체
스팅거의 액션은 깡총깡총 호핑이나 바닥을 긁어대는 드레깅 다 잘먹습니다. 저는 주로 드레깅+트위칭+스테이를 반복적으로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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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장사
노싱커웜 추천은.. 셰드웜이나.. 이카류 쪽으로 무거운채비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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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나래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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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데
처음에 노싱커로 입문할때는 좀 무거운거...저도 스팅거 5.5인치로 시작했거든요... 액션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노싱커는 역시 릴링 스테이 죠~~ 폴링은 좀 지루하고 어렵구요.. 바닥에 착수됐다 싶으면 살살 릴링하시고 스테이하다보면 배스가 스테이하고 있는 웜을 쳐다보다가 살짝 릴링시 덥썩 물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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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아 그렇군요~ 스팅거5.5 색깔은 어떤색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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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물땍깔과비슷한색이죠 검정 그린펌프킨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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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진
가장 많이 팔고 구하기 쉬운 스팅거 강추합니다. 이녀석은 온/오프라인 없는곳이 없을정도죠 ^^
4인치나 5.5인치 다 잘먹는데 요즘처럼 활성도 좋으면 5.5인치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웜이
커지면 확률적으로도 씨알이 좀 더 좋아지거든요~ -
봄여울
캐스팅후 차수하고나서 텐션유지후 가만냅두세요 당연히 수초바로앞이나 수초와수초사이(요샌 베이트피쉬들도 수초근처에많아서 포인트가 수초대쪽)에 넣어두고 기다리셔요
한참후 반응없다 싶으몌 로드로 슬슬 끌어주고 수초사임다이 헤집고다니가 또기다리고요 분명 요즘시즌에 조과로 이어질꺼예요 지겨우실때 버징도해보시구요
오픈에서도 비슷하구요 착수후 스테이 혹은 드레깅 트위칭 몇가지 액션하시다보면 패턴 찾으실껍니다^^
다운샷에서 노싱커로 바꾸셨음 웜의 무게감이 잘 안느껴져서 낚시가 어려울 듯 보입니다. 일단은 스플릿샷을 해보시는게 나아보이나 꼭 노싱커로 하시고자 하면 좀 무거운 계열의 웜으로 하시면 감이 잘 오실 듯 합니다. 웜 추천은 저는 일단 스팅거(5.5인치)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