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하는(?) 국민현관을 했습니다.
사진은 아직 안 찍었는데..
오래된 빌라라 그런지 현관문이 평평한 모양이 아니고 나름대로의 무늬가 있어서,
패널시트지를 붙여도 문양이 별로겠더라구요.
그래서 폼보드지를 먼저 현관 전체에 붙인 후
패널 시트지를 그 위에 붙였지요.
나름대로 뿌듯해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꾸만 울어요.
뽀글뽀글 일어나면서...
현관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면 더욱 티가 나고..
흑흑흑..
폼보드지에 시트지를 붙인 것의 한계인지..
표면이 매끄럽고 들뜨지 않게 할 방법은 없는지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셔욧~~~
2022-06-14 04:05:52
경험으론 분무기에 부엌세제를 한두방울 떨어뜨려 폼보드지에 먼저 뿌린 후 시트지를 부치세요..
실패해도 잘 떼지니 다시 해보시고 기포는 바늘로 구멍을 내어 마른수건으로 쓸어내리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