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계약이 2월 20일경 끝이 납니다.
반지하의 나름 넓은 분리형원룸을 2000/25 라는 제생각에 꽤 괜찮은 조건으로 계약했었고
집주인분도 거의 터치없고 .. 암튼 또 이사를 해야하나 걱정중이었는데
아직 계약종료에 대한 연락이 없네요.
한달전까지 따로 연락이 없다면 계약이 1년 자동연장이라던데 맞나요??
아님 제가 먼저 연락을 해봐야하는건가요?? 월세올리라고 하면 난감한데;; ㅋ
실은 재작년 추석때 서울 물난리 났을때 집에 물이 조금 들어왔었는데
그때 주인이 이사가고 나면 그때 공사할거란 식으로 얘기했었거든요.
사실 지금 사는데는 큰 문제는 없구요..
직장도 늦게 마치는 편이라 이사하려면 집알아보러다닐시간도 부족하고 한달도 안남았는데
집을 알아봐놔야할지 고민되네요.
월세가 싼편이라 그냥 사는게 나을 듯 한데...
제가 먼저 주인집에묵시적 계약연장 된건가요?하고 물어봐야할까요??
갑자기 이사나가라고 할까봐 걱정이 되서요..
2022-06-14 00:44:37
이미 묵시적갱신된경우로 원하실경우 2년더 같은조건으로 거주하실 수 있습니다.(단 집주인은 보증금과 월세중 택1하여 5%까지의 증액을 할수는 있습니다.)
먼저물어보실 필요없이 그냥 사심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