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너무미치겠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사온지는 작년 4월에 왔고 지금 10개월 정도 돼는데요...
옆집에 폐휴지 줍는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데 그걸로 인해 바퀴가 북실거렸어요.
이번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갖다 파실수 없다고 하셔서 쌓아둔 결과 그 건물 주택
으로 바퀴가 옮겨가 결국 약처리를 했는데요..
그래도 전 옆집이라 바퀴랑은 같이 지내네요.;.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올여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곰팡이가 다 생겨버려서 가구들도 죄다 버리게 생겼어요...
벽지며 장판이며 다 해온것인데 그위로 곰팡이 스며들었구요..
여기도 이해합니다.두칸 내려가는반지하니까요..
근데 문제는 이번에 3층에서 보일러가 터졌데요.
물이 셉니다...
집주인은 2층인데 자기네도 지금 천장이 난리라며...하소연하시네요..
근데 저는 지금 안방에서만 3군데가 세서 침대며 뭐며 난리 났습니다.
불도 못 켜요..전구 바로 위에서 물이 세버려서...
1년도 되지 않아 문제가 너무 발생하여 이사간다고 말씀드렸구.이번달까지 나간다구요..
이런 경우...
제가 나간다고 할때 보증금을 돌려 주실지..
그걸로 인해 버려버린 침대 값을 받을 수 있을지..
복비는 안드려도 될지..
이사비용은 받을 수 있는지...
정말 집만 바로 빼주고 복비만 내지 않았으면...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아시는분..이런일 겪어 보신분...답변 부탁드려요..
살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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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22: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