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형님이 가슴장화를 사길래
그거 쓸데도 없는데 머하러 사노?
했었드랬습니다.
하지만
어제 청도천 가서 아~~주 절실히 필요하더라구요.
전 장화 밖에 없어서 들어갈 곳은 한계가 있고
형님은 유유히 안쪽까지 들어가 계속 잡아냅니다.
계속~~~~
그래서 나도 하나 사야겠다....
참고로 형님은 ***펭귄*** 이란 글자가 적혀있는 가슴장화입니다. *^^*
3만원대 (고무냄새 빠지는데 한달 걸림)
전 쬐금 더 좋은 놈으로 베이직 색상으로 사고 싶은데
좋은놈 괜찮은 놈 없을까요?
추천 꼭 해주세요
너무 비쌈 미워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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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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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봄
말은 가슴장환데 실제는 허벅지정도까지만 들어가세요 넘어지면 골로 갑니다 년에 몇명씩 죽어납니다..
싼거는 통풍이 안돼 땀이 많이 찹니다 15만원짜리 토레이원단 프록스꺼 추천요 -
지니
저도 팽귄이라고 된거 사서 한 번 써보고 바로 잘라서 장화로 만들었습니다.
허벌라게 덥습니다 -_- 통풍도 안되고 땀이 범벅이 되버리더군요.
그리고 웨이더 입고 들어가서 낚시하는건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에 빠지면
생각하시는것처럼 몸이 안움직여집니다. 수영 잘해도 필요 없어요. -
리카
전 그냥 펭귄 싼거 입습니다 ㅎㅎ저도 배꼽이상은 절대 안들어가요~ 총알충전되시면 프록스 사시면 후회 안하실거에요^^
2022-06-13 15:08:37
가슴장화 조심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