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자취를 시작해서 원룸월세를 구했는데요
계약금 50만원을 걸고 잔금을 27일날 주기로했는데 부동산아저씨가
계약서 설명해주면서 25일날 주기로 했다고 적으셧는데 그당시 상관없다고
집주인? (부인)도 동의했음 일단 이게문제가 아니라 ;;

내일 잔금입금할건데;; 계약당시 등기확인했을때는 저당잡힌게 하나도없는 께끗한집이 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깐 5층짜리 건물에 모두 저당이 잡혀있는데요 ;;; 얼만지는 모르겠구요 ;;
저당때문에 기분상해서 계약해지 하고싶어도 계약서에 등기부등록 에관해서 특약한게 없어서
해지하면 계약금 50만원만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살짝알아보니

2000만원 이하는 최우선 보호대상이라고 하는데 그럼 이집을 잔금치르고 들어가서
살아도 되는것일까요 ? 월세는 1000/45 입니다 .. 내일 오후에 잔금을 치르러 가는데
계약당시에는 집주인 부인이 나와서 주민등록증 복사본만 가지고 나왔더라구요
계약금은 등기부 등록상 소유주한테 입금함 월세 관리비도 소유주한테 입금한다고 명시
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정리
1. 계약당시 없었던 저당이 건물에 잡혀있음;
2. 잔금치를때 건물본 소유주랑 만나서 확인후 입금?
3. 잔금치르고 바로 확정일자만 받으면 되나요? 아니면 또다른 설정을 해야하나요?

처음 사회생활 하는거라 신경쓰이는게 많지만 아는게 별로없다보니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