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1일날 이사를했습니다

중간에 5개월정도 일떄문에 집을 비운적이 있었는데

그때 집이 경매에 들어갔나보네요

어제 집에 오니 집 현관문에 경매 낙찰자라고 연락달라는 종이가 붙어있길래 전화했더니

경매 낙찰받았다고 집을 비워달라고 하네요

전 깜짝놀라서 언제 경매가 시작됐냐고 배당종기일지났냐고 물으니 지났다고 한푼도 못받는다고 하네요.....-_-

제가 전세금으로 들어온건 2400이고 최우선변제법으로 인해 최소한 보장을 받을수있는 금액이 있습니다

근데 배당종기일 신청을 못해서 1원도 못받는다는 말이죠

제가 알았으면 미쳤다고 2400만원 날리면서 신청을 안했겠나요....-_-

물어보니 법원에선 12월달에 저한테 등기물을 날렸다는데

전 받은적이 없습니다

법원 등기온거엔 제 싸인이 없을테니 그걸 빌미로 소송을 걸어야하나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