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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계약하고 500/30씩 월세를 주고 살았습니다. 주인댁은 다른지역에 거주하고계시며 가끔오셔서 수돗세 종이를 붙혀주고 가십니다.전 그동안살면서 월세한번 수돗세 한번 밀린적없습니다. 나름 깨끗하게 하고 나가려고 노력했고요..근데 계약끈나고 이사하는날 보증금을 받았습니다( 정말 다행이예요 끈난날 받을수있어서..)어떤분들은 늦게주신다고도 하던데 그래도 바로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십만원은 빼고 주셨습니다.전기세 가스비를 담달에내야대서 .제가전화해서 요금물어보고 주인아저씨께말하면 요금내고 남는돈은 제통장으로 주시겠다고하시더라고. 전기세 가스비도 밀리지않아서 한 사만원도 안나오는데 십만원을 주고나왔습니다)그런데 주인아저씨께서 저에게 보증금을 주시면서외부 벽을뚫고 선이들어왔으니 저보고 물어내라고하신겁니다본인도 견적을 내노코 있겠다 이러시면서.저보고 복구해놓으라고 보니까 공사가 쉬워보이지않는다 벽돌한장에 삼사십만원한다 이러시면 제가 알아서 해놓으시라고 하시는거예여전 컴퓨터도 사용안했고 티비선연결한거 밖에없는데 무슨소리하시는거냐 티비선 드러오는데 벽을왜뚫냐 그런적없다고 하니까제가 뚫어달라고했으니 티비기사님이 뚫은거아니냐 이러시는거예요그래서 제가 기사분게 전화해서 설명드리니 뚫지않았다고 옥상으로해서 창문으로 들어온거라고 하셨어요 창문샷시에선 들어올구멍 쬐끔하게 뚫은거말고는 없다고 하셨어요 남의 건물에 허락도 없이 외부벽을 뚫다뇨 말도안되죠;그래서 제가 다시 주인아저씨께안뚫어닸는데 왜그러시냐니까 주인아저씨 당연히 기사들은 안뚫었다고 하지 해노코도 안해놨다고한다 이러시는거예요정말너무 황당해서 벙쪄있었어요 그러니까 저보고 알아서 원상복귀해노으라고 기사한테 청구를 하던 아가씨가 원상복귀를 시키던지 원래대로만 해놓으라는 거예요 . 말이안통하고 억울하고 정말 눈물이나더군요 여자혼자라고 무시하시는건지..아빠께 말씀드리니 아빠 흥분하셔서 번호달라고 난리치십니다. .싸움만날꺼같아서 그냥 제가 해결하겠다고 했구요우선 전 본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계량기를 봐야 요금정산을 할수 있는걸 모르고 그냥와버렸었어요.ㅡㅡ;그래서 어쩔수없이주인아저씨께 담달에 고지서나오면 아저씨께서 정산하시고 남으면 달라고 말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이 주인아저씨 또 벽얘기를 하십니다.주인아저씨: 내가 많은세입자 받아밨지만 아가씨처럼 거짓말하는 사람은 첨이야 왜그렇게 거짓말을해이러십니다..정말 저 밥도 못먹고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이일때문에 옆에있던 남자친구가 너무 화나서 전화를 뺏어서 왜 덮어씌우시냐 우선그 전에 살던사람한테 전화해보시라 얘가 안그랬다고 기사분도 안그랬다는데 대체 왜그러시는지모라모라했습니다. 주인아저씨 남자친구에게 욕을하시더군요 건방진놈이 어린놈이 이러시면서..남자친구가 말이하도안통하자 맘데로하시라고 법대로하시던지 소송거시던지 하시라고 하고 끈었습니다. 근데 다시 저에게 전화가와서 하시는 소리가..우리애들이 가만 안있는다 라는 둥 내가 아가씨 엄마아빠번호 알고있다는둥. 결국피해보는사람은 나일꺼라는둥.. 점잖은 목소리로 협박 비슷하게 하시더라구요 전 그냥 네.네..이러고 있었습니다.하 그래서 또 기사분께 전화해서 주인아저씨랑 통화즘해달라고했습니다. 그래서 기사분이 전화를 하셨는데 정말 어이없는게주인아저씨가티비선을 옥상으로해서 창문으로 들어온다는걸 알고계셨답니다. 그리고 지금 안사실은 그 구멍뚫고 설치댄건 중개기라고기사아저씨가 그러네요통신3사중에 어디껀지모르는데 어느분이 핸폰이나 안터지니까 설치한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정말 어이가 없어서.. 근데 주인아저씬 그걸 제가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몬지 ..정말 어이가없어서 ..주인아저씨는쉽게끈날일이아니니알아보고 담달에 전화하겠다 이러시네요 (담달에공과금정산도 있으니)전 정말 너무 스트레쓰가 쌓이닙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걸 왜 이렇게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고..전화해보고 신경쓰고 ..중개기설치한사람도 제가통신사에 전화해서 알아보려다가 내가 왜그래야하는지 어이가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는중입니다..정말 월세살기 힘들고 무섭네여; .. 월세사실때 뭐든 꼼꼼히 보고 계약서도 꼼꼼히 구체적으로 명시해놓고..필요하면 사진도찍어 놓는게 좋을꺼같아여..특히여자분들..ㅜㅜㅜ글이 뒤죽박죽인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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