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인데 . .
얼집도 안다니는 아이인데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서인지 ,,
말도 늘고 제법 하는게 신통해서인지 할말 안할말 알려주셔서
그덕에 너 죽을래, 너 바보냐 하면서
자기 맘에 안들때 이런말들을 막 하네요 .
안좋은 말인줄 아는지 정말 . 한번 듣고 바로 배웠네요
시아버님께서 한두번 가르쳐줬더니
요새는 입에 달고 살아요 속상해 죽겠어요ㅠㅠ
남들 앞에 데리고 나가기도 무섭네요
누가들으면 부모가 가르쳐놓은줄 알거 아니에요
아이가 그런소리할때마다 등에서 식은땀이 주루룩 흐릅니다 ㅡ ㅜ
하지말라고 야단을 쳐도 그때뿐이지 ..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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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2 00: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