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이집을 계약할 당시에도집주인은 시세를 잘 모른다며.. 부동산의 권유로 전세가를 올렸다고 했었는데...현재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중랑구청 바로 옆 아파트입니다.근처 얼마전 서울의료원이 생기고 앞에.. 크지는 않지만 불편함 없도록 하나로 마트도 생기고..집값이 오를만하죠.저희 전세 만기는 3월26일이었는데...청약을 넣은것이 6월 입주여서..이사를 가기도 안가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집주인과 부동산 협의하에반 전세식으로 돌려놓은 상태입니다.어지간하면 그냥 전세 연장하고 살까?도 했는데.. 3000만원을 올려달라니... 주위 여건이 솔직히 큰 불편함 없는것은 맞지만... 그래도 한꺼번에 3000은...어쨋든 합의하에 6월말정도까지 반전세 연장을 한건데.저희도 새아파트로 이사를 가야하니 .. 계약금이 필요한데.. 계약금을 주고있지 않는 상태입니다.중간내용을 좀 생략하고... 확인해보니 부동산에서 역시나 주위 생활여건이 좋으니 한꺼번에 올린 금액과6월이면 장마가 올테니.. 그전에 빼라고 한거같은데...부동산에서는 맘대로 하라고.. 배 째라는 식이고.. 봐달라고 사정사정할때는 언제고 (사정까지는 안했습니다)좋게 협의한거지... 이제와서 그렇다며... 웃기는 사람들이라하고..저희는 6월에 당장 아파트 입주를 해야하는데..계약금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2022-06-11 17:07:52
그 부동산은 무슨 영광을 보려고 저러는걸까요..누군가 가슴에 원망을 주고 그 부동산 참 잘되겠네요.주인은 좋다면서 주인은 뭐하시고요... 조속히 해결 되시어 맘편히 잘 이사 가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