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정말 넙죽넙죽 주는대로 한방울도 흘리지않고 잘받아먹어서..

이유식 어려운줄 몰랐거든요..

둘째가 감기땜에 골골대서 6개월되서 시작했는데...

계속 쌀미음...만 시도중이에요

숟가락 가져다 대면 바로 혓바닥부터 나오구..(혀로 막아요 숟가락을..ㅡㅡ;;)

어찌어찌 입에 넣어주면...가만히 머금고있다가...주르륵...다 뱉어내네요..

삼키지를 않아요...마음은 급하고...아가는 안따라주고...매일매일 연습한다는 심정으로 조금씩 숟가락 연습시키는데

제자리네요...애타요 애타...ㅜㅜ 다른 아가들은 어떤가요? 저희 아가처럼 이런 아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