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통해 원룸계약을 했습니다. 처음 차를타면서 방을보러 다녔죠 그래서 월500에 월세35짜리라고했던 방이 마음에 들어서 그걸로 계약을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하더니 월세 37만원이라고 하시네요 괜찮으시겠어요?그래서 아 이분이 뭔잘못있겠나 고작 몇만원 차인데 그냥하자고 생각해 괜찮다고하고 다음날 계약을 하자고 햇습니다 그리고 몇시간있다 또 전화가오더니 난방비 3월까지5만원이라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이러셔서 어짜피 난 난방씨게 틀고살거니깐 저정돈어짜피 나오겠다싶어 괜찮다고 햇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신상정보를 알려주고 방으로짐다옮겼습니다 근대 다음날계약을한이유가 청소한번더 하신다 그래서 다음날 입주한것 입니다 근데 이게왠걸 먼지가수북한겁니다 그리고 바닥에 원인모를 엿같은 것이 붙어서 때지지도않는겁니다 이걸말했더니 뭘 이런거 가지고 그러시냐고 그러더군요 내가 너무 민감한건가 생각하고 계약서써온걸 하나하나읽으며 도장찍고 하며 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이와서 원룸 임대차 계약 특약이라 써있는 종이를 가져오더니 도시가스요금 3월까지 6만원이라는겁니다 그래서 5만원이라그러던대 그러니까 아니라고 부동산에전화드렸는데 그러면서 6만원이라는겁니다 그냥 아만원손해보고말지뭐하고 네알겠다그랬습니다 무슨 달마다 도시가스요금이바뀌더군요 지금은동절기라 6만원이라구요 여름엔 3만원 ㅡ ㅡ.. 그래도 24시간 빵빵하게 틀어준대서 그냥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관리자한테바로 난방온도좀올려달라고 추워서 그렇다고 하니 알갰다그러시더니 처음이랑달라진점하나도 없구 잘때 새벽에 추서 몇번을깼습니다 발도너무시렸구요 참고로중앙난방입니다 그래서전화드려말씀드리니 뭐딴사람들은 따뜻하다고 그러는데 왜나만그러냐그러더군요 그러고 부동산에서전화오더니 아 이불을깔고주무셔야지 따뜻하다며 이불을사라고 전기장판을사라고 그러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참고로저 침낭에서잣습니다 그래서 난방이따구로틀어주면서 난방비그만큼못내겠다고 온도못올려주면 방뺀다고했습니다 창문에서 바람도 들어옵니다 그랫느데 집주인이 부동산사람한테 요구하는게 너무많다는둥 이런식으로말을햇더군요 그래서 난더이상이집에서못살겠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몇달을살다가그런것도아니고 첫날부터계속말씀드렸습니다 그데 위처럼 계속나오네요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