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월세만살다가 열심히 모은돈으로생전 처음으로 전세집을 계약했습니다.전세집을 장만했다는 뿌듯함과 설레임동시에 불안감이 들기도하는게 사기를 당하는것은 아닐까괜한 걱정이듭니다.그래서 몇가지 여쭈어보려구요..일단 계약할때 계약금으로 7백만원을 부동산업자에게 붙였습니다 참고로 전세는(7천500백입니다)집주인이 업자에게붙이고 지금 세입자에게 보증금중 계약금으로 주라고했다는데요믿어야겠죠?그리고 등기부 등본을 봤는데요 한장이더라구요 밑에 이하여백이란 말은있구요그럼 다음장은 없다는 뜻맞나요?뭘 알아야말이죠..융자나 뭐 이런저런것들 확인하라고 보는것데한장이면 깨끗한거라고 업자가 그러더라구요 맞겠죠..?그리고 다가구주택 전세 계약서 라는것을 받았는데요원본이아니라 사본이에요 원래 이런것인가요?4월2일날 잔금처리하는 날인데 집주인과 직접 잔금처리된 계약서같이 작성해야하는거 아닌가요?부동산에서는 약속을 잡아보겠다고는 하는데 전 집주인과 직접하는걸로알고있거든요 집주인과 대면못하고 업자와 계약해도 문제는 없는건지요...나이는 적지않게 먹었는데 그 동안 세상물정모르고 산거같아 창피합니다..위에것들말고도 다른것들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부디 저에게 힘을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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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8: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