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있을 우리딸 돌잔치...
처음엔 양가 직계가족만 조촐히할려고 했는데 고민 끝에 결국 돌잔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변에서 요즘은 잔치 6개월전이면 예약이 끝난다길래, 뒤늦게 여기저기 알아보려고 했더니 역시나....많은 곳이 이미 예약이 다 차있더군요
그때까지는 블루미를 몰랐답니다.^^;;제가 알아본곳은 인터넷으로 알아본 곳이랑 친구 아기 돌잔치를 가본 곳 뿐이었거든요
막막했습니다...혼자 준비할 의욕도 없었구요...ㅜ.ㅜ
육아오키에서 하나하나 리뷰를 보다가 우연히 블루미를 알게 됐습니다..
홈페이지에들어가보니...아..내가 원하던..이미지다..싶었습니다..
오키에 적힌 글들을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했다는 글과 음식도 좋았다는 글들을 보게되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전화를 하고 미팅 날짜를 잡았습니다..
신랑한데 당장가자고 조르기 시작했죠....직접가보니..역시나 홈페이지에서 보던것 보다 더 분위기있는것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게으른 저를 위해..대부분의 것을 준비해주신다는것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전 엄마표돌잔치 준비 이런거 힘들어서 할 엄두가 안 났거든요...
업체 알아보는것두 어지럽고요...
그런데 돌상부터 포토테이블, 돌잡이 용품까지 기본적인 서비스가 걱정할 필요없이 다 갖쳐져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가격도 턱없이 비싸지도 않고요
더 고민할것도 없이 예약을 해놓고 나니..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매니져 분께서 다른 필요한 부분도 꼼꼼히 일러주셔서 나머지 준비도 차질 없이 할수 있을꺼 같아요...
스냅작가분도 예약했는데, 블루미잠실에서 한다니까 좋아하시더라고요...스냅사진이 잘나온다고요^^
이제 기쁜 마음으로 잔치날만 기다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