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한지 이제 한달이란 시간이 되어갑니다.처음 계약서를 작성하고 확인해보니 인감증명과위임장의 도장이 달라 도장을 바꿔달라요구를 했고 이제야 바꾸어주었는데요.처음계약때 받았던 다른도장이 있는 서류와 발행일자가 둘다 똑같습니다.이경우는 뭔가요?도장은 바뀌었는데 발행일자는 같은...그리고 이사해서보니 장판이 닿는 부위의 벽에 곰팡이가 시꺼멓게 펴있고 부동산은 환기잘 시켜라 이말이 다였습니다.제차 전화를 해서 집을 한번 보러오겠다고 하더니 문자보내도 답두없구 전화도 받질않습니다.대리인이란 부동산업자가..집안온도를 23정도로 해놓으면 유리창에 물이 흘러내리구요 우풍이 있어 긴팔긴바지입고지내구요.화장실과 베란다 샷시는 손가락이 하나 들어갈 정도로 위아래가 떠있어 문을 닿으면 맞다는 부위가 밖이 보이게 떠있습니다.화장실은 너무 추워 샤워할때 이빨이 떨릴 정도구요 ㅠ.ㅠ이런경우 제가 요구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건가요?이집이 4~5층은 원래 원룸이었는데 2~3층은 알고보니DVD방과 다른 상가를 개조한 층이더라구요.저희가 2층사는데 DVD방이었다고하더라구요.근처 살던 친구가...이층의 구조가ㄷ형식이어서 저희방이 끝방인데조용할떄는 옆방의 스위치 끄는소리가 다들릴 정도에요.벽지는 그냥 시멘트에 벽지만 바른거같고 창쪽의 벽은 석고보드로 되어있어 속이 빈소리가 들립니다.장판을 들어 아래를 보니 석고판도 바닥까지 붙어있는게 아니구 한2cm떠있더라구요.이게 단열용으로 한 걸까요?정말 이 부동산 화가납니다.위임장도 한달가까이 속썩이다 아버지가 전화하니 다음날 바로 찾아가라고 하더라구요.날짜가 같은게 이상하기두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