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캠핑때 그늘막텐트를 짐 놔두는 용도로 쳐놨는데
저희 신랑은 거기가 더 시원하다며 대짜로 자던걸요..
(싸구려 마트용으로 샀습니다)
2번으로 하나 더 사셔서 그냥 쓰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아니면 환불하시고 공원에 가져갈 타프를 사셔서 캠핑에도 쓰셔도 좋을것같고요.

전 여름용 그늘막 싼거랑 리빙쉘텐트 2개있어요 타프있으면
그늘막텐트도잘쓰더라고요

저는 콜맨 스크린 여름 피크닉용으로 사용하는데
아주 좋읍니다.....내수압도 좋고.... UV까지.......

저는 2번요...
버팔로 그레이트라운지 중고나 뉴그레이트라운지로 혹시 1~2박 캠핑 나갈때 아무 걱정없이 들고 나가는 걸 추천드리고요..
여름엔 (뉴)그레이트 라운지 자동텐트만 들고 가심 언제 어디서나 1분만에 뚝딱 쳐서 시원하게 보내실 수도 있고, 1박도 가능합니다..
봄, 가을엔 플라이 쳐서 전실 만들어 지낼 수도 있구요...
한 두번 나가다 보면 1~2박 하고 싶단 생각도 많이 드실텐데... 이 참에 중고로라도 하나 장만하심이... ^^

저는 그

한강에서 어드6를 그늘막대신 사용 몇번 했습니다. 일반 그늘막보다 넓어서 좋아요 ㅋ

캠프타운에서 타프와 어드5를구입해서 쓰세요.지금철에는 최고예요~~

어드6을 구매하세요. 별로 무겁지도 않고 넖고 1박가능한
텐트에요.방금 집근처 공원에 있다왔는데 그늘막텐트 사이
로 어드6이 단연 돋보이던데요ㅎㅎ

저도 그늘막. 대신 돔텐트 사서. 한강공원도 가고 바다도 가고 그랬네요~ 불편함 못느꼈고 오히려 사방을 닫았다 열었다해서 좋더라구요~ 바람불어도 갑자기 비와도 걱정 없었다는~~^^

참!!!그러고나서 타프 구입후 그놈으로 캠핑 다녔어요~~지금도 여름엔 그놈과 타프로 다녀요~~

그늘막은 캠핑외에..간단한 나들이 갈때 써요...
텐트 들고다니기에는 넘 무거워서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