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전세를 계약해서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집수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첫번째는 도배를 하려고 사람을 불렀는데 도배하시는 분이 형광등이 오래되고 누전의 위험이 있다고..집주인한테 교체해달라고 말하라고 해서 집 주인한테 이러저러 해서 교체해야 한다고 하니까.월세도 아니고 전세인대 세입자가수리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냥 형광능 가는 것도 아니고... 누전의 위험이 있다는데....;;이부분은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그리고 두번째는 전세입자 한테 수리할 부분이나 알아둬야 할 사항 있냐고 물었는데 보일러가 자동으로 물저장이 안되서수시로 물을 채워 줘야 한다고 이부분 손봐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집주인 한테 얘기 하니까.집주인이 하는 말이 작년에 수리기사 불렀는데... 수동으로 물을 채워야 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셨다고 그냥 쓰라고 하세요..;;이럴 경우에는 어떻해 해야 하나여?? 감안 하고 써야 하나요.. 아니면 점검해서 수리 해달라고 해야 하나여?참 난감 합니다...그리고 마직막으로 부동산에서 열쇠를 받고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현관 보조키 열쇠랑 화장실 열쇠가 없는거예요.현관 보조키는 안에서 잠기지도 않고...현관 보조키 같은 경우는 안에서 잠기지도 않는데.. 주인 집한테 해달라고 해야 하나요..저희가 감안하고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수리해달라고 해야하는지 ..어떻해 해야 하나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2022-06-08 14:08:45
지금이라도 계약서상에 써두시면어떨가요?
보일러야그렇타치지만 전기는 ...주인들말로하면 언제 그랬는냐듯이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