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하겠습니다.3월 18일 : 1. 부동산을 통해 전세 계약체결3월 22일 : 1. 집주인이 마음을 바꿔 계약 파기할 것을 요구함. 2. 당시 그 집과 다른 한곳 중 고민하다가 다른한곳을 포기하고 이분과 게약체결한 상태로 다른한곳이 아직까지 전세가 안나갔으면 그냥 깔끔히 계약파기하고 옮기려 하였으나 다른한곳 이미 전세나감.3월 23일 : 1. 집주인이 위약금조로 50만원 줄테니 게약파기 해줄것을 요구함. 2. 당연히 부동산 복비는 그쪽에서 책임을 질것으로 암(와이프와 집주인이 통화함)3월 24일 : 1.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복비를 요구하자 거절함. 임차인건 임차인한테 받으라고함.3월 25일 : 1. 계약금을 안돌려주자 하도 화가나서 전화통화로 준다고 하던 위약금 50만원도 주고 부동산 복비도 지불하라고 요구함. 집주인 알았다고 함. (만나고 싶었으나 직장이 하도 바빠서 밤늦게 통화함.) 2. 월요일까지 시간을 달라고하자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입금을 하고 안할시 계약파기에 관한 계약금과 위약금 상환에 대한 내용증명 서류를 발송할거라고 하였음. 물론 계약금을 안돌려주면 계약이행을 하겠다고 하였음.3월 28일 : 1. 계약금 천만원 위약금 50만원 들어옴. 2. 부동산에서 임대인이 전화를 안받는다며 복비 30만원 지불을 요구함. 3. 2월 25일 전화통화로 복비를 해결하겠다고 하였으니 임대인에게 받으라고 부동산에게 알림. 4. 부동산에서 임대인이 전화를 계속 안받는다며 전화옴.우선은 여기까지 왔는데....복비를 저희가 줘야하는건가요??임대인이 사정이 딱해 게약파기 위약금조로 50만원준다고 해서 받은게 영찜찜하고...그냥 사정봐주지 말껄하는 생각도 들고...이사는 가야하는데 집을 또 구해야하고... 제발 저희가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게 조언좀 해주세요...복비주고 그냥 끝낼지... 괘씸한 집주인한테 한방 먹여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