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다녀왔는데요...
저흰 바로 바닷가 앞자리에 자리 잡았었습니다.
모기는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하구요.
아무래도 바로 바다앞에 자리 잡으면 릴렉스에 앉아 일몰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해변과 캠핑장이 단차가 높아 계단으로 내려가야 되니까, 바다접근성이 좋다고 하긴 어렵구요.
나무가 크진 않지만 어쨋든 해송숲에 있는 캠핑장이니까,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지는 않을겁니다.

참고로... 시설과 캠지기 마인드는 상/중/하에서 하에 속하는 곳이니까 참고하세

정보감사합니다~
시설보다 캠지기마인드가 가장중요하긴한대 걱정이긴하내요~

작년 9월쯤다녀왓는데 이건뭐 바람이안불어도 모래를먹는건지 밥을먹는건지 모르겠어요. 경치나이런건다좋은데 말이지요..... 근데한이삼일지나니적응되더라구요ㅋㅋ

아. 저도 바닷가바로앞에잡앗어요
근데뒷쪽은모래가많이없는것같아요 바닥이좀다르다는

글 감사합니다~
견딜만 하면 앞자리가 좋다는 말씀이시군요~
고민되내요~ ㅋㅋㅋ

추석에다녀왔는데 제생각에는별루에요 화장실이부족 사워장부족 바닷가가려면 경사가심한계단 아이들놀수있는공간이 부족합니다

흐음.. 주신정보로 점점 고민됩니다..
태안쪽 혹 추천해주실만한 캠장잇으심 부탁드립니다~

사시는지역이?

경기 광명입니다

그럼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가세요 무료인데 전기?사워장은없어요

아 장경리 해수욕장은 2주전에 당일모드로 다녀왔었습니다~ ^^;;
장경리도 요즘 지역주민회(?)에서 돈을 받더라구요~
2~25000원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