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서구 당하지구에서 원룸전세4000짜리를 계약하고왔습니다.이번에 신축으로 지은건물이라 깔끔하더라구요근데 계약하려고보니 집주인한테 하나은행에 융자가 4억800이 있다는걸 확인했어요그 건물이 근저당권설정이되어있구요부동산쪽에선 어차피 그 건물값이 10억짜리라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그래도 좀 불안해서요집주인이 좀 나이가 어리더라구요 지금 34살정도예요그래서 좀 불안하네요 ㅠ 나이가 어리셔서 더 신임이 안가구요일단 계약금 100만원 걸고 왔는데요이사는 금요일이구요제가 나중에라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대책같은걸 마련해놓거나 생각해놔야할것 같아서요전 이쪽으로 좀 무지해서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ㅠ그리구요 추가질문이 있는데요지금 사는 집주인이 이 집을 나갈때 처음에 썼던 계약서를 주고 가라고하더라구요왜그런거예요?제가 아직계약이 안끝난상태거든요이달 19일까지인데새로들어올사람이 이미 계약은 한 상태이구제가 나가는대로 새로운 새입자가 바로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그 계약서를 집주인한테 주고가도 나중에 문제가 안될까요?지금 집주인이 새로운 새입자가 들어와야 제꺼 보증금을 돌려줄꺼같은데왜 내 계약서를 자기한테 주고가라고하는건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원래 그러는건가요?
2022-06-07 17:27:20
돈받고 이사 가세요\\
새집은 나중에 들어가고요.
계약서는 돈받고 드리세요..
돈받고 나가면 쓸모 없는 계약서 미리 달라는것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