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룸 건물주로서 2주전에 세입자가 보증금 150/ 월세 27만원에 입주하기로 하고 우선 계약금만 보증금의 10%인 15만원만 지불하고 몇일내로 보증금 및 월세를 완납하기로 구두상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선 자기들 짐을 맡길대가 없다고 전자키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물건만 원룸에 넣어놓구...원룸 비밀번호를 바꾼후에 잠적해 버렸습니다. 현재 유일한 핸드폰은 꺼져있는 상태고 몇십번 연락을 취해본 상태입니다. 그전에 몇번 통해는 됐는데...내일...내일 지급하겠다고 하고선 이제 연락도 안됩니다. 그리고 그딸이 산다고 했었는데...자기는 딸 연락처도 모르고 세대 비밀번호를 바꾼적이 없다고 우겨대고 있습니다. 현재 계약금만 보증금의 10%를 지급하고 정식 계약이 안된상태에서벌써 2주동안 원룸을 점거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