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올수리 됐다해서 아파트 를 6천에 임대료 65 만에 3년계약하고 9월5일에 이사를 했거든요 여기가 지역난방 아파트라 10월부터 난방을 했는데 애기가 있어서 거의20도고정으로 맞춰놨구요 환기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시켰는데 곰팡이가 피드라고요 주인집에 항의했더니 첨엔저희보고 환기를 제대로 안시켜서 생겼다고 책임을 회피하드라고요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결로현상때문에 외벽내벽이 다갈라저서 그렇다고 하드라구요 주인한테 사실을 애기하고 수리해달라고 했는데 날풀리면 페인트발라준다해서 기다리던중에 전 천식 남편과 딸아인 결핵에 걸렸어요 약먹은지 두달가까이 되어가는데 집에만들어오면 컨디션이 안좋아요 아는부동산에 문의했더니 계약전에 이사를 나가면 방나갈때까지 방세랑 복비를 제가 줘야 한다는데 정말 그래야하나요? 지금은 날이 풀려서 곰팡이가 말도 못하게 퍼져있어서 더이상 이집에서 생활하고 싶지가 않아요ㅠㅠ그리고 외벽이 갈라졌기 때문에 페인트를 칠한다 하더라도 올 겨울 지나면 또 이럴건데...정말걱정되네요..
2022-06-04 03:27:28
법무사랑 구청민원실에 문의했더니 이사비랑보증금바ㅡ을수 있다네요 사진찍어 증거확보하고 내용증명보내라고해서 짐 준비중이에요 요새는 베란다도 방으로 본대요 임대차보호법에 의하여 중대하자로 들어가고 고쳐주지도 않고 결로현상을속이고 임대인하고 계약유도하셨기때문에 보상받을수 있다네요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