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72일째네요...
어제부터 회음부쪽이 좀 쓸리는것처럼 아프더라구요...
애기 낳고 조리원에 있을때도 자연분만한거 치곤 회복이 좀 더딘거 같더라구요...
회음부절개한 부분에 덧살도 생겼어서 제거했었구요...
근데 어제부터 또 절개부분이 좀 아프길래 자고나며 괜찮으려나 했는데 오늘도 여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샤워하면서 아픈부위를 만져봤더니 오른쪽이 단단하더라구요...아프고...
씻고나와 부끄러운 얘기지만 거울로 봤더니 노랗게 조금 곪아있떠라구요,...
여름이라 수시로 샤워하고 했는데...이건 왜 그런걸까요??
이런 엄마들 있나요?? 애기 봐줄 사람이 없어 내일이나 병원가야해요 ㅠㅠ
댓글 1
2022-01-05 17: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