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기를 너무 넘긴 나이입니다.. 남친은 저보다 연하이구요...
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남친집에서는 좀 서두네요.. 출산 문제두 있고....
아직 상견례전이라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남친 집에 인사갔다가 결혼 허락맡고 남친의 아버님 어머님이 울집에서만 괜찮다고 하면 구정지나고 바로 상견례하자고 할정도로 서두시는데..
저희집은 기독교 남친 어머님은 불교이신데....
예식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
엄마가 기독교식으로 하자고 고집을 피우시면...ㅠ.ㅠ
난감하네요...
아 그리고 남친의 아버님의 형제가 무려 8남매이시고 예비시댁은 서울입니다 저희집은 인천이구요..
식장은 어디로 하는게 나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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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4: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