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님들의 의견을 구해보고자 질문 올려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남동생 결혼식이 있는데 원주에서 1시 예식이구요
저는 메이크업하러 늦어도 메이크업을 하러 가야합니다. 저는 서울이구요.
아기는 그때쯤이면 태어난지 65일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주말에다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특수상황인지라 교통상황이 어떻게 될지도 문제인데
1. 아기가 너무 어리기때문에 장시간차를 타고가는 동안에 생길지도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니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누이가 하루 맡아서 애기를 봐주는 방법이 하나구요
2. 아기를 데리고 가서 할머니가 예식장에 안가시고봐주신다고 하고 3시간 남짓만 맡기면 되는데
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시고(80대) 귀가 어두워서 보청기를 끼는데 왠지 좀 불안하구요..
여러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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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1: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