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60 바닥을 커버할 수 있는 전기장판을 구입할려다 온수 보일러라 아이템을 발견하고이번주 초 물건을 받아 그제와 어제 집에서 테스트해봤습니다.

1. 실리콘 호수의 간격
20m면 충분할거라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인지 조금 부족하네요.
일단 호수 간견을 35cm로해서 1m20 센티 길이로 배열 해바라기 메트 밑에 붙여 거실 바닥에 깔고 자보니 뜨끈할 정도로 열이 오릅니다.

==> 온수 호수 간격을 얼마나 잡고 호수를 깔아야 하나요??

2. 가스 통 용량
길쭉한 가스 말고 납작한 가스 230g 짜리를 11시경 버너에 연결하고 물이 어느 정도 끓은 이후 불을 약하게 조절한 후 잠이 들었는데 첫날은 새벽3시경.. 어제는 4시경 가스불이 꺼져 물이 식는걸 경험했습니다.
첫날은 가득찬 가스가 아니라 중간에 꺼진걸 이해 하겠는데.. 어제는 새로 사온 가스를 연결했는데 불을 너무 약하게 해서 중간에 꺼진후 가스가 세어 나간건지.. 아니면 가스가 체 4시간을 못 버틴건지 모르겠습니다. 버너는 마트에서 파는 작은 버너(열 효율이떨어진는 놈인건지..)

===> 가스 한통으로 하룻밤 나기 힘든건가요??
===> 바람없는 베란다에 설치한 가스버너인데 바람 부는 캠핑장에서 가스 불 안꺼지게 하는 아이템은 없을까요??

3. 그 밖에 온수 보일러 사용하다 생기는 돌발 상황이 어떤게 있을까요??


이번 주말 아직은 좀추운감이 있지만 식구들과 올해 첫 캠핑을 감행하기로 했는데 온수 보일러 안되면 저의 캠핑 생활도 같이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