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팍 아바쥬와 스타루스 미니 렉타타프 조합으로 다닙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바닷가 캠핑을 가려고 하는데요.해변가에 칠 예정이고요.
샌드팩을 구입하려는데 원스모 것으로 결정했습니다4개 세트가 만원 정도 하는데...
샌드팩 몇개가 필요할지 감이 안오네요...텐트에 최소 4개? (더 필요할 것 같지만 자금상)여름이니 타프에 최소 12개? (폴이 6개니)
최소 총 16개면 충분할까요?아니면 여분이 더 필요할까요...텐트에 플라이까지 쳐야하니까 최소 2개는 더 있어야 하나...많으면 좋겠지만 돈이 문제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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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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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아~ 그런 방법이!
큰 봉지에 모래담아서 올려놓으면 돈도 안들고 짱이겠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
코이
^^줄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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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
동네 마트 비닐봉지 장당50원짜리 크고 찔긴거
천원언치 사가지고 가심되요...
비닐에 모래 담고요 모래담은 비닐을 모래 속에ㅇ묻으면 튼튼합니다~
팁으로 수박망을 모래담은 비닐을 감싸면 비닐 터질 우려도 없지만 그정도까지는 알고만 계시라는...^^ -
선아
더 상세한 정보까지~~~
고맙습니다. ^^ -
키움
쓰레기장에 버려진 피티병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피티병에 물이나~모래로 채우시고~묻으시면~굳^-^
집에서 미리 필요 수량만큼~
50cm정도 길이로 스트링 잘라서~
양쪽에 고리 매듭 만들어서 출발하세요!
한쪽은 피티병 주둥이에 걸고~
한쪽은 스트링 연결 할수있도록...
이렇게 하면~우천시에 땅이 물러져도
짱짱하고~걱정없지요^-^ -
적송
바닷가도 송림이있습니다. 송림 주변은 타프에 콜팩40 4개, 30 6개 필요합니다. 텐트는 25짜리 4개 정도, 바람부는날 6-8개 팩다운합니다. 센드팩은 미군용이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것은 25인데 바람이 강하면 뽑힐 경우가 있더라구요. 30짜리가 좋구요.
바다는 바람이 강하기에 바람대비를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요즘같은 더위에 백사장위에 텐트는 찜통 그 자체입니다. 되수 있으면 송림의 그늘로 사이트 구축하시길...
모래에는 샌드팩보다 모래주머니가 더 좋습니다
모래담아서 묻어 놓으면 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