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 스크린을 보다가 캠프타운 제품으로 맘을 굳혔습니다. 헥사 + 가든300 과 렉타 + 가든 500 을 쉽게 정하질 못하겠네요.
1. 헥사(or 렉타) + 가든 300 장점 : 1. 가볍다. 우리 식구(어른 2 + 아이 1)만 갔을 때 나 혼자 다 할 거 같은데 설치, 해체, 수납 등등에서 잇점. 2. 비용이 조금 덜 든다. 3. 아늑할 것 같다. ㅎㅎ 단점 : 1. 처가 식구들과 캠핑을 자주가는데천장이 낮다(좁다)라는 불평을 들을 것만 같다. 실제로 7명(어른 6 + 아이 1)이 스크린 안에서 식사준비하고 둘러앉아 밥 먹기에 좁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검색해본 사진들을 종합해보면 가능할 것 같은데 실제로 본 게 아니라 확신이 안서요. 실 사용자 분들은 의견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텐트(카프리 270*270)를 넣기엔 무리다.
가든 500으로 갔을 때의 장, 단점은 위와 반대가 되겠네요. 어떤 조합으로 가는 게 나을런지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