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로 날짜 잡힌 예랑입니다
아직 날짜가 많이 남긴했지만 여름에 업무가 바쁠것 같아 여름전으로 예신이와 미리미리 준비해놓으려 합니다
그래서 이르긴 하지만 예물, 예단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요
예신이가 조심히 시계 이야기를 꺼내어 보내요
제가 악세사리 욕심은 없어서 남자들이 흔히 아는 메이커도 잘 모르곤 하는데
장모님께서 시계를 해주라고 했나봅니다
이름 들어본거라곤... 태그x이어... 아르x니.. 로x스.....
근데 들어본 이름들은 금액대가 좀 있어서 예신이에게 말은 못꺼내겠고...
부담주기는 싫은데... 적정선 얼마정도의 어떤 브랜드를 많이 찾나요?
생각지 않았던 시계이야기를 하니... 이거원....
저보고 알아보고 이야기 달라는데..
같이 준비하시는 신랑분들 어떤걸 선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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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03: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