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예신입니다

어제 웨딩홀 투어 하고 왔는데...

날 받을 떄 나온 시간이 1시~3시라서 1시로 생각해두고

투어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ㅠ 벌써 1시타임은 타 찼드라구요ㅡㅡ;;

12시와 2시가 비어 있어서 고민을 했지만..

예랑이가.. 좋은게 좋다고.. 좋은 시간대에 하자고 해서 2시로 결정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마음에 걸리네요ㅠ

부페값이야 얼마든지 낼 생각을 하고 있었던지라.. 많이만 와 주십사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심은 주니 마니 이런 말 분명히 나올거고.. (물론 당근 부페는 할겁니다..)

또 식사하실 분들 인원파악하기도 어려워서 일단 보증은 200명으로 하긴 했습니다만..

식사 안하실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 것 같기도 하고...

이래 저래 복잡하네요ㅠㅠ 혹시 예신님들은 몇시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