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웬수다~ 웬수야;;라는 말이절로 나오네요... ㅠㅠ
신혼집을 알아보려다 보니.
더더욱. 그러는거 같아요.
ㅠㅠ 원래 계획하던것도.
능구렝이 마냥 .구렁이 담넘듯;;;
해줄것 처럼 하다가.. 막상 때되면 이러쿵저러쿵.. 큰소리나 치고;;
에휴..`
제맘이 어수선해서인지..
정리도 안되는 말들이 마구 나오는거 같아요.ㅠㅠ
그냥 답답하고 속상해서.
남자친구도.. 괜스레 야속해지고. 미워지고. !!
이러다가 정말 미워지면 어쩌나~~ 생각도 들어요.
킁킁.
돈이 전부가 아니지` 하면서도.
막상 현실에서는.. 이걸해도 돈. 저걸하려해도 돈..
돈없이는.. 아무것도 안되요.ㅠㅠ
그러니.. 돈가지고 마음에 상처입히고. 그러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또 ..돈이 다가 아니다. 생각들고.
이.. 망할. 말도안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 같네요..
맙소사.!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주절거렸습니다.ㅠ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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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