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말에 식올리는 예신이예요!
ㅠㅠ
이제 슬슬 스튜디오며, 신행지며 결정을 해야할 시기인데..
개인 사업하는 남자친구가 가게를 비울수 없다며,
신혼여행을 2박 3일이 어떻겠냐며 물어보더라구요 ㅠㅠ
문 닫으면 안되는건 알지만,
그래두 두번할 결혼식도 아니고, 식에 맞춰서 다녀오고싶은데,
짧게 2박 3일이나, 아니면 나중에 다녀오자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 나중이 언제가 될지도 모르겠고,,
여행지 결정할 시기에 날짜때문에 고민을 하니까 너무 머리아푸고 ㅠ.ㅠ
속상하고, 왜 이럴까~~~~~~~~ 짜증이 나기도 하고 ㅠ.ㅠ
이제 결혼하면 같이 꾸려나가야 할 가게인거 생각하면,
조금 참아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ㅠ.ㅠ 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요
으아~~~~~~~~~~~~~~~~~~~`ㅇ아아아악
넋두리 하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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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3: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