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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입한지 얼마안된 인천예신입니다^^
전 주례없는 결혼식이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예랑이가 말리네요 왜그런지는 잘모르겠어요
그냥 싫다네요 주례가 필요하다고...
근데 왠만한거면 들어주겠는데
전 주례없는 웨딩이 꼭꼭하고 싶어서 저도 의견 안굽히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준비 초반부터 삐그덕삐그덕..
ㅠㅠㅠㅠ
예랑이가 복병일줄 몰랐어요
저 진짜 주례없는 결혼식 하고 싶어요 고민이에요 ㅠㅠㅠ
주례없는 웨딩홀.. 유명한데 알아놨는데 ..이번주에 가보려구요!
저번에는 생각해보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아니라네요
1주일정도만에 무슨 큰 변화가? 있었길래..
대화를 많이 해보는게 좋겠죠?ㅠㅠ아휴
처음부터 고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