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예신입니다.
저희는 준비를 빠르게 하고있어서 벌서부터 싸우기 시작합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이렇게 결혼이 힘들줄 알았다면 하지않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단비 문제로 또 다퉜네요..
집은 예랑이 부모님이 5천보태주신다하시고. 예랑이가 2천보태고. 저도 2천 보탭니다. 이 상황은 양가 부모님 다 알고 계시구요.
전 현금예단비 500에 현물예단 이불. 수저.반상기 생각하고있어요.
뜬금없지만 제 예물은 500으로 생각하신다는 얘길 얼떨결에 들엇네요..
근데 예랑이한테 예단얘기를 하니
어머님 주위에선 400받으셨다고 하시네요 순수 금액.. 그러니까 800을 받으셨다 이건거 같구요..
짝수로는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집을 보탠다는 입장인데. 700,800은 좀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머리아파 죽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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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0: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