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산에.. 줄이고 싶은 품목중 하나이지만.
그래도 시댁에 예도 갖추어야 하고.. 하객인사도 드릴겸. 이제는 마음을 비웠어요~
ㅋㅋ 사실 처음에 폐백 안해도 된다하셔서. 냉큼 미니드레스 입을 생각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ㅋㅋ

그래도 맞춤까지 하는건.
무리일것 같아서.. 저렴하게 맞춤하는 비용으로 대여를 하자~ 생각하고 있어요.

예비시모님은. 꼭 한복맞춤을 하실거라기에.
따로 하실것이구..
신랑신부와 친정엄마. 이렇게 세명만.. 한복대여를 할 생각이예요.
엄마랑 같이 대여를 하면. 반납할때도 편할거 같고~ ^^

집이 안양이라.. 이 근처에서 할 생각인데.
전에 뭐좀 물어보려고 전화했다가.. 11월이면 두달전쯤? 오라더라구요;;
대여라서 쉽게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
글치만.. 11월이니.. 두달전이면 .계절감이 좀 안맞을거 같아서. 이른것 같은데~~
흠흠.

혹시. 한복 맞춤말고 대여하신분들~
어느정도 시간여유 두셨나요?~
참고루.. 저희는 리허설을 안해서리. 그부분은 생각안해도 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