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캠핑 장비 보러 남양주쪽에 두군데 보러갔다가...
텐트에 꽂혀서 이러지도 못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캠핑을 시작해 볼까 하고 알아보다가 버팔로의 뉴익스텐션 오토플러스 를 중고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한번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느낀점은 리빙공간이 작고 플라이 확장한 곳도 좀 작더군요..높히..넓이..둘 다요..
물론 타프를 치고 지내면 되겠지만...
그런데..장비보러갔다가 대형 돔 텐트를 보게 되었는데요...진짜 크더군요...콜맨이나..문리버 등등..
리빙 공간에서 테이블 놓고..의자놓고...키친테이블 놓고 해도 되겠더군요...실제 세팅된걸 보니..실감났음...
여기서 질문인데요...
그런 대형 2룸 텐트들은 타프가 따로필요 없을 것 같은데...실제로 어떤지요?
그리고 여름에 밤이 되면 모기 많잖아요...텐트 안에서 생활이 되는지요? 모기장 다 치고...
지금 있는 텐트에 타프쉘이 나을지...아니면 큰 텐트로 갈아탈지 고민되는 1인...
주로 봄 여름 가을만 다닐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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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7: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