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예신님들~~^^날씨도 추운데 전 큰일이 났답니다 ㅠㅠ결혼식 보름 남겨두고 계약한 전세집에 문제가 생겼어요계약서 까지 쓰고 계약금 250 주고 전세자금 대출까지 다 완료 되서 이사날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집주인이 대뜸 그러네요.. 융자가 있어서 전세를 싸게 주긴했는데 내년에 감액등기할거니까 1년후에 전세금올려달라네요... 그러면서 재계약 하재요..ㅡ.ㅡ음...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부동산에서는 말도안되는 얘기라고 집주인에게 몇번이나 설명했다는데.,. 집주인이 막무가내로 그렇게 해야겠다고 하네요...우린 절대 재계약 할 생각이 없거든요..그집만 믿고 결혼식이 코앞인데... 진짜 황당하네요..만약에 재계약 안한다고 하면 집주인으로 인한 계약파기 맞나요??신랑말로는 계약파기되도 계약금 2배 보상은 안해줄거라 하던데...그집주인에거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댓글 5
2022-01-02 00: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