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동에 사는 한 아이의 아빠입니다.
한동안 사이트에서 눈팅만 하며 아이가 얼른 자라기만은 기다린지 1년여... 오래 기다렸죠..ㅎㅎ
드디어 오늘 마눌님이랑 아드님 모시고 콜맨에 들어가 이것저것 보다가 견적을 받았습니다.
겨울을 제외하고 캠핑 사이트를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견적내용 :
1. 라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2. 컴팩트 키친 테이블
3. 슬림 캡틴 체어 *3ea
4. 파워하우스 LP투버너
5. 그릴
6. 텐트 이너 시트
7. 폴딩 텐트 매트
8. 침낭 *2ea
9. 랜턴 스탠드
10. 노스스타 LP랜턴
11. 랜턴 갓
12. 이지롤 스테이지 테이블
13. CPS 하이브리드 랜턴
14. 루프 플라이
이정도 받았고요. 식기도구는 당분간 집에서 가지고 다닐까 고민중 입니다.
집에와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리빙쉘은 여름에 덥다!?!?! 이런 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혹시나 이정도 스펙이면 다른 브랜드에 더 좋은 텐트가 있지 않을지 궁금 하기도 하고요
이번에 구입하면 적어도 5~10년 쓰려고 하는데 신중해지네요.
제가 정말 몰라서 질문하는 것이니 답변 감사히 받겠습니다.
꼭~~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적어주시고, 추천 해 주실만한 물건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답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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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0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