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연애중입니다.
올봄양가 집에 처음 서로 인사 다녀왔습니다.
남친 집계약 2월 종료, 저 집계약 3월 종료라
양가 부모님들께 말씀드려 2월쯤 집 합치는걸로 말씀드려 허락받았구요,
집 합치기전 올 겨울쯤 상견례를 말씀을 하셨어요.
그럼 내년 봄쯤 결혼식을 올리는데,
사내 예식장이 9개월전 추첨이라 내년 봄 예식은 다음달 7월부터 추첨이 들어갑니다.
아직 상견례도 하기 전인데 남친과 둘이 상의하에 사내추첨 3~5월까지 넣어보기로 하였는데
아무래도 사전에 양쪽 다 말씀을 드려놓고 진행을 하는게 낫겠죠??????
상견례도 안했는데 이렇게 진행을 해도 괜찮을까요? 기분나빠하실지...좀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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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23: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