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 땜에 고민인 10월 예신입니다.
예비시댁에 인사 차 드리러 갔을때 시어머니께서 반상기(일명 삼총사)머 이런거 할 필요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래두 이불은 해드릴께요 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요즘 한참 예단 이불 알아보구 있는데 남친이 그걸 알고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불 꼭 필요하냐고 물어봤나봐여..
시어머니께서는 할필요 없다고 하셨다면서 저한테 이불하지 말라고 하시네여..
제가 먼저 해드리겠다고 했는데 진짜 안하시면 서운해 하시지 않을까요?
님들이면 어떻하시겠어요????
의견 좀 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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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15: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