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고양이를 할머니 집에 잠시만 보내도 아이들이 서운해서 운다잖아요.
질문자님도 보내야하는건 맞지만 아이들이 워낙 고양일 좋아하니 다른 타협안은 없나 고민하시고 올리신것 같은데 무슨 애생각같도 안하는 엄마로 취급을 하시네

저기요. 님
오늘 가입하셔서 분노글 하나 올리셨던데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굉장한 반감같은게 있어보여요.
혹시 난독증이세요? 저는 아토피가 심해도 무조건 키우라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서운해하니 질문자님이 다른방법은 없나 여기 물은거라고, 그렇게 의견을 썼습니다. 왜 제 말을 곡해하셔서 갑자기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시는지?

님이 올리신 고딩글,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엄청난 분노만 느껴질뿐)
지금 이 답을 제게 왜 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본인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틀리고 잘못인거고, 고양이에 미쳐있는 사람이라고 매도를 하시는 듯.

저희 딸아이도 심하진 않지만 아주 약간의 아토피가 잇었는데
치료 잘하면서 지내다보니 냥이들과 크게 아토피가 심해지거나 하진 않고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ㅇㅅㅇ;
냥이들 털때문에 아토피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먹는 음식들중 인스턴트나 일반 과자류 같은거만
줄여도 아토피는 덜하더라구요 ㅇㅅㅇ;

아토피 있는 아이 엄마는 그런면에서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니 너무 힘들죠 ㅠㅠ


전 그래서 일단 인스턴트는 거의 안먹이구 간식같은건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