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에게 혼내는 방법은 전혀~ 비추 입니다~ 자기가 뭣때문에 혼났는지도 모르고, 괜히 집사님에게 반발심만 생겨요~ 게다가 우다다는 냥이들의 본능이고, 한창 혈기왕성 할때라 막을수가 없네요~ 방문 닫아 놓으면 무지 스트레스 받아서 똥테러 당하실수도 있습니다~;;;; 전 그냥 무시하고 계속 자는 편임...;;;;;; 으음~ 그래도 침대위로 우다다는 어떻게든 해결해야할테니 냥이 들이 싫어 한다는 레몬즙물을 침대이불에 뿌리는 방법은 어떨지요??;;; 이게 통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무시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애들도 애들이지만 자꾸 온몸 여기저기 상처나는 저랑 신랑은 잠자다가 무슨 죄인지,
생활패턴같은걸 바꿔서 저희 잘떄 자게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그런것도 맘대로 안되고
계속 이렇게 상처나다가는 진짜 온몸이 남아 나질 않을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오키에는 우다다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나봐요 ㅠㅠ 검색해도 별로 안나오네요 ㅠㅠㅋ

ㅎㅎ 저도 새벽에 냥이들이 우다다하면 어이구~ 신나셨네~ㅎㅎ 하면서 다시 쿨쿨....;;;;-절대 백수 아닙니다~ 아침마다 출근하는 직장인이에요~^^;; 동거한지 2년이 되었는지라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거든요~ 아 침대위로 습격한것도 어릴때 뿐이고(이때도 그냥 무관심;;;) 이제 좀 나이가 드니까 우다다도 하는게 좀 줄은거 같기도 하고요....ㅜ ㅜ 참 냥이들 발톱 필히 관리해주시구요~ 무관심도 함 보여줘보세요~ 집사님 관심끌려고 밟는것일지도(

자기전에 간식 조금먹이고 장난감으로 지칠때까지 놀라줘요 ㅎㅎㅎ 그럼 저녁에 잘자요 지쳐서 ㅋㅋㅋㅋ 저희집애들 첨엔 우다다 했는데 자기전 장난감으로 마구마구 놀아준후 생선포같이 생긴 간씩 두개씩 주고 티비좀 보다가 잘때되면 옆에와서 자요 ㅎㅎㅎ 우다다도 습관이에요;;;

습관이라니 더 무섭네요ㅠㅠㅠㅠㅠ...한번 놀아줘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저희집냥이가 얌전한 편이군요ㅠㅠㅠ 저희집 냥이는 우다다해도 제가 잘려고하면 옆에와서 자요ㅠㅠ

부러워요 ㅠㅠㅠ 저희애들은 제가 불끄고 눕기만 하면 엉덩이를 씰룩씰룩.... 우다다다다다다다다

늦오후나 초저녁쯤부터 졸릴때 못자게 계속 장난감으로 놀아주면서 낮잠 방해한 날엔 새벽 우다다가 조금은 덜하는듯도 해요 ㅡㅜ 물론 쉬는 날에만 가능하지만..;;
즤 얘들두 가끔이긴 하지만 새벽 우다다에 유혈사태가 발생하는데ㅠㅠ
얘들을 감금하기엔 스트레스 너무 받을거 같아서 집사를 감금하는 방법까지 생각해봤더라는;; 침대 주위를 매쉬망으로 막는 ㅋㅋㅋㅋ
평소에도 침대엔 잘 못올라오게 해보시는건 어떨까합니다~ 그럼 우다다 할때도 침대위론 안올라오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ㅠㅠ ..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금은 냥이가 아니라 집사감금을 해봤달까요?
에어컨이 거실에 있는데 안방 닫고자야하는 비루한 현실.......... 하아
대게 잠들기전에 지치기 전까지 놀아주라는 방법을 많이 추천하시는군요 ! ㅠㅠㅠ 해보겠습니다!!!!

부디... 냥이들보다 먼저 지치지 않으시길 ㅋㅋㅋ
듣기론 장난감을 바닥에 뿌려두면 우다다하다가 장난감 놀다가 그런 효과도 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