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나갈때되니 주인도그렇고 저도그렇고 서로 야박해지는거같에요... ㅡㅡ집주인 이런사람인줄 몰랐는데 이번에 방뺄 준비하면서 확 정떨어지네요.지금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25만원인 원룸에 지내고 있씁니다.2010년 3월 6일에 1년 계약해서 2011년 3월 5일이면 1년 만기....그래서 1월 말쯤 방 나가겠다고 말을 했구요 지금 지내는 방은 다른분 계약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분 계약 하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방을 2월 25일까지 뺄수있냐는거에요.... 전 보증금 문제도 확실해진 상태가아니라서집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상태였거든요.... 집구할시간을 2주도 안주고 방을 당장빼라는 식으로 말을 하시길래전 최소한 3월 5일 만기 전까지는 뺀다고 했습니다.그러니 집주인 노발대발하면서 적어도 이번달 말까지 방빼라고 하더군요..ㅡㅡ^급히 집 알아보고.... 다행히도 맘에드는집을 바로 찾아서.2월 24일에 방을 빼려합니다.그런데 집주인이 월세를 다 내고 나가라 하네요.... 전 한푼도 더 주고가고싶은 마음이 없는상태 ㅠㅠ 지금 사는 집 새로 들어오실분이 집주인 말로는 제 만기 3월5일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럼 저는 24일에 방을 뺼때 한달치 월세 25만원을 다 내고 나가야하나요~~??
댓글 2
2022-06-08 09:40:58
곤란하게 됐네요.. 처음부터 집주인이 그렇게 나왔을 때 계약기간까지 무조건 살고 간다 하시지ㅠ
방을 이미 계약해서 2월24일 이사날짜라면 그걸 먼저 조정해보시고
안돼시면 3월5일까지 살고 이사를 하시는 방향으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