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주얼리 가게를 둘러보았는데요.
대체 어디를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겟어요,
고민이 머냐면.
1. 저는 다이아 1캐럿을 반지로 하고 싶은 신부입니다. 그런데. 어떤 가게는 1캐럿을 하려면 적어도 1.03 캐럿 이상을 되어야한다. 즉, 1.01 이나 1.02는 만약 나중에 되팔려 할때 사려고 하는 가게가 없을 것이다. 나 같으면 말도 못꺼 내게 할 것이다. 가치가 없다. 그리고 만애 하나라도 그 다이아가 조금 기스(?) 라도 나서 조각이 나면 1캐럿의 값을 못받을 수 있으니 적어도 1.03 캐럿 이상은 사야 하는것이다. 라고 말을 하구요. 또 어떤 가게는 무슨 소리냐. 그건 거짓말이다. 다이아는 다이아끼리 부딫혔을 때나 닳을 수 있지 영원히 변하지 않는거고 1.00 이어도 된다. 싼물건이 나왔을때 1.00이라도 얼른 사면되지. 예전 어른들 덤이다 해서 1.00 보다 더 사려는 개념에서 우리나라만 1.03이상 사려는 이상한 생각이 생긴것 뿐이다. 1.01만 사도 된다 라고 하구요. 어떤말이 맞는건가요? 정말 1.01만 사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1.03 이상은 사야 하는 건가요?괜히 1.01 이나 1.02 샀다가 나중에 혹여라도 되팔려는데 어느 가게도 안사려고 하면 어떻게 하죠?>
2.GIA 감정서있는 것으로 사려는데 어떤분이 올리신 글 보니 COMENTS 를 잘 보고 거기에 머라도 써 있으면 사지 말라고 되 있던데 사실인가요? 코멘트의 비밀을 좀 알려 주세요.
3. 다이아 몬드 반지의 세팅은 무슨 태로 하는것이 좋은가요? 다 장단점이 있겟지만 어떤 가게는 플레티넘이 안변한다 그리고 더 반짝인다. 금은 변한다. 하고. 어떤 가게는 그거는 상술이다. 플레티넘은 헐거워 질수 있구 나중에 그게 떨어져 나가면 제값을 못받고, 머하러 비싼 돈 주고 하느냐. 또 자꾸 몇년에 한번씩 재수리(?) 리뉴얼 해 주는게 반지다. 그러시더라구요.
대체 어느게 더 조은 반지 태인지 어느걸 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좋은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