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오키 여러분!이번에 막 캠핑을 시작해 보려는 초보자 입니다.그래서 캠핑 경험이 많은 선배를 통해 캠핑용품을 이것 저것 구입했는데요.그 중에 선배의 추천으로 다음카페의 아이러브캠핑을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코베아 퀀텀골드2 텐트와 콜매 파워하우스 투웨이 버너2를 구입했습니다.장마철이라 아직 캠핑을 나가지 않아 텐트는 제품 하자를 확인하지 못했는데요.버너는 집에서 확인 가능하여 배송 받자마자 확인을 했죠.그런데 화구가 빙빙도는 하자품이더군요.아이러브캠핑에 제작 연락하여 교체품 배송비 무료로 발송하기로 했는데.어찌된 일인지 업무 누락으로 착불로 교체품이 왔더군요. 그래서 아이러브캠핑에 연락하여 배송비를 송금받는 번거러움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제품이 도착해서 기분좋게 확인을 했는데…이게 뭔가요.버너 상단부에 꾹 찍힌 자국인 3군데나 있고 깊게 패였더군요.그래서 제가 확인도 하지 않고 물품을 보내느냐고 했더니.글쎄..아이러브캠핑에서는 물품 발송시 어떠한 물품의 이상유무 확인도 하지 않으며, 물품 하자로 인한 재발송이라도 배송 정보에 대해 절대 연락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런 원칙은 카페 어디에 명시되어 있느냐고 질문하니 답을 못하더군요.그러면서 버너 상단부 찍힌 자국은 하자가 아니라 물품 반송 처리도 업체에서 하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웬만하면 그냥 사용해라는 의미의 말을 하더군요.무슨 말이냐고 물품 확인 없이 계속 불량품을 보내는 건 문제 아니냐?물품 주문 후 하자품으로 계속 반송하고 다시 받고 계속해야 되는냐?물품 이상 유무 확인 없이 보내 또다시 하자품이 오면 다신 반송하고 시간만 낭비하지 않느냐? 하고물으니 그냥 환불해주겠다고 합니다. 너무 무책임하지 않냐고 하니 제가 제 입장만 내세우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하며 물품 발송 업체 연락처를 알려줄 테니 그쪽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제가 아이러브캠핑에 주문했지 아이러브캠핑의 대행업체에 주문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그래서 제가 왜 대행업체에 전화해야 하냐고 하나?제에게 반말까지 하면서 소리를 치더군요.그래서 화가나 아이러브캠핑에 글을 올리니 아래와 같이 활동정지를 시키네요.아마도 장사에 방해가 되었나 봅니다.제가 화가 나서 아이러브캠핑을 소개시켜준 캠핑 경험이 많은 회사 동료에게 이러한 사정을 얘기했더니 예전에 그렇지 않았는데 하면서 초심을 잃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하자품 사진을 보내주니 하자품을 수리해서 보내것 같다며 빨리 구입한 텐트도 한번 쳐 보라고 조언하더군요.텐트도 빨리 쳐 봐야겠어요.다른 곳 보다 물품가격이 저렴해서 주문했습니다만 뒷거래로 빼돌린 하자품을 수리하여 파는 것은 아닌지 아이러브캠핑이 의심스럽습니다.아이러브캠핑 사장은 14만원돈의 버너가 하찮은 걸로 보이는 것 같던데 캠핌을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소중한 버너입니다.그리고 고르고 고른 제품이고요. 이런 고객의 마음도 모르고 반말에 막말하는 아이러브캠핑 오세익사장님 최근 캠핑 열풍으로 돈 많이 버셨는지 모르지만 한 명 한 명의 고객은 소중한 겁니다.이점 명심하세요.추신: 회사라 사진은 못 올립니다. 요청하시면 제가 집에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