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바람 좀 쐬고 싶어서 거의 반년동안 묵혀 둔 자전거를 꺼내서 한강 돌다가 왔습니다.
근데 어제는 왠일인지 무척 추웠어요
살짝 비도 와서 자전거하기에는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였습니다.
짧은 거리 코스로 잠깐 돌았는데 모처럼 운치있는 한강도 보고 선선한 강바람도 쐬니깐 기분까지
상쾌했습니다. ^^
모처럼 라면이 생각나서 휴게소에 들려서 잠깐 라면에 삶은계란 까먹었는데 정말이지 ... 꿀맛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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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15: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