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금연을 결심한지 2일째입니다
정말 2일 밖에 안되었는데도 참는게 너무 고통 입니다
계속 한 모금 빨고 뱉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나요
그래서 혼자 있어봐야 계속 생각 나서 집근처 산이나 오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약 30분이 안되는거리에 우장산이 있어요
나름 걷기 괜찮았어요
다람쥐도 보고 새 울음소리도 들으니 기분까지 상쾌해지는것 같습니다
참하보려고 보건소에서 가져온 공갈도구 ㅋㅋ
애기들 공갈젖병이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돼요
우장산 정상에 마련된 체육시설 입니다 ^^
2022-01-07 15:04:33
안녕하세요 ^^
이웃사촌이네요.
전 발산에 사는데 주말에 가끔 우장산 오릅니다 ^^